mc몽. 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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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mc몽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에서는 병역기피 혐의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MC몽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취재진은 MC몽이 자주 찾는다는 강남의 한 녹음실을 찾았고 기다림 끝에 늦은 저녁 MC몽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MC몽은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죄송하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그냥 가족들이랑 잘 지내고 있고 음반 녹음 하는 건 전혀 없다"고 대답했다.

 

특히 MC몽은 "그냥 조용히 지내겠다"며 복귀설에 대해서 일축해 눈길을 끌었다.

mc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c몽, 언행불일치", "mc몽, 또 앨범을?", "mc몽, 노래는 좋은데 듣기는 싫어", "mc몽, 파이팅", "mc몽,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지", "mc몽,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공개된 MC몽의 신곡 '사랑 범벅'은 이날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뮤직 등 6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MC몽은 이번 앨범과 관련해 TV 출연 등 외부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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