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출처 | 페이스북 화면 캡처

공승연의 데뷔작, 2년 전 찍은 생리대 광고 봤더니…

공승연

[스포츠서울] 공승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공승연은 현재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신인 배우.

공승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쥬얼리 출신 예원과 함께 새 커플 후보로 발탁돼 짝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되고,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에만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공승연의 데뷔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공승연은 지난해 10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데뷔작 광고 입니다.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한 업체의 생리대 광고로서, 영상 속 공승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승연, 대박이네" ,"공승연, 사랑합니다", "공승연, 2년 전과 달라진 게 없네", "공승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공승연, 정말 기대된다", "공승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MBC '우결' 시즌4는 4일 오후 5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