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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연패탈출이냐? 흥국생명의 상위권 도약이냐?
[스포츠서울]4위 흥국생명과 5위 GS칼텍스가 만났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NH 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은 4위를, GS칼텍스는 5위를 달리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위한 일전을 벌였다.
흥국생명의 김수지(왼쪽)와 칼텍스의 이나연이 서로 공을 밀어내려고 하고 있다.
장충체 | 이주상선임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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