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예원
[스포츠서울] 예원이 자신의 몸매를 셀프 디스했다.
예원은 지난해 1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예원을 향해 "혹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감독님이 (가슴을) 염두에 두고 캐스팅 한 것이냐"고 물었고, 예원은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 나도 모른다"고 말헀다.
이어 예원은 "사실 내가 광고를 하나 찍는데 속옷광고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이라고 불리기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후덕 웃기다", "예원, 빵", "예원, 완전 웃겨", "예원, 예능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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