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중, 김현중


[스포츠서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3년 8월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꽃보다 남자' 지후선배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인기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 많이 못 누렸구나 싶다. 이성도 소개받고 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과거 사진을 보며 "초등학교 땐 모범생이라 반에서 1등을 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수학 문제를 풀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사실이야?", "김현중, 그랬구나", "김현중, 어머나", "김현중, 초고속이다", "김현중, 행쇼", "김현중, 입장이 궁금해", "김현중, 정신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해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 씨의 재결합과 임신설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같은날 "처음 접하는 이야기고,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뒤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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