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정민기. 제공 | 에이핑크 쇼타임 트위터
에이핑크
[스포츠서울]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화제인 가운데 붕어빵 동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MBC 에브리원 프로그램 '에이핑크 쇼타임'은 공식 트위터에 "은지의 붕어빵 동생 민기를 소개합니다! 동생 바보 은지와 덩달아 동생 앓이에 빠진 에이핑크의 알콩달콩 나들이 현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이핑크 쇼타임' 방송 중 공개된 정은지의 8살 아래 친동생 정민기와 볼을 맞댄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은지와 정민기는 붕어빵 같은 얼굴로 같은 디자인의 점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정은지 동생 정민기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여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동생, 부럽다","정은지 동생, 전생에 나라 구한 듯","정은지-정민기, 정말 닮았네","에이핑크, 착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8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앨범 '미스터 츄'를 발매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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