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하리수. 출처 | 홍석천 트위터

하리수 

[스포츠서울] 하리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에 홍석천의 트위터에 "못된 손 유일한 여자. 하리수. 날 거부해? 난 눈을 감았다"는 글과 함께 하리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과 하리수는 나란히 서서 못된 손을 연출했다. 홍석천이 하리수 가슴 부분에 손을 올리려 하자, 하리수는 거부하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하리수, 재밌다","홍석천, 하리수 가슴까지?","하리수, 표정 리얼하다","하리수, 얼굴 또 바뀌었나?", "하리수-홍석천, 묘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5일 남편 미키정과 함께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