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출처 | 방송화면 캡처


박지은


[스포츠서울] 전 댄스스포츠 선수이자 MBC '무한도전'에서 댄스 스포츠를 교육했던 박지은의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13년 7월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마스터 특집으로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탁재훈은 박지은에게 "댄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인가. 진짜 많이 버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고 답했다.


또한 박지은은 "순수 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 수입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장동민이 "활동하면서 한 달 동안 가장 수입이 좋았을 때는 얼마나 벌었느냐"고 묻자 박지은은 "1000만원 정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은에 네티즌들은 "박지은, 헉", "박지은, 대박", "박지은, 최고네", "박지은, 댄스스포츠 만세", "박지은, 댄스스포츠 배워야겠네", "박지은, 돈도 벌고 운동도 하고 좋다", "박지은,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은은 과거 '무한도전' 멤버들의 댄스스포츠 도전기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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