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출처 | 영화 '방황하는 칼날' 예고편 캡처


이수경


[스포츠서울]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이수경의 과거 영화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정재영의 딸 이수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딸의 죽음을 놓고 아버지가 범인들을 찾아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로, 극중 이수경은 또래 아이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죽음을 맞게 된다.


이수경에 네티즌들은 "이수경, 하기 힘든 역할인데", "이수경, 충격", "이수경, 경악", "이수경, 저런 역할도 했구나", "이수경, 힘들었겠다", "이수경, 연기는 잘하는듯?", "이수경,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산만하고 과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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