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트랜스 로봇 4종
특공트랜스 로봇 4종


[스포츠서울]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어린이 완구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4대의 변신 특공카 ‘특공트랜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니특공대 첫 완구로 ‘특공 트랜스웨폰’이 출시되자 많은 관시을 받았다. 후속 제품인 볼트봇, 맥스봇, 새미봇, 루시봇 등이 각각 자동차 모드로 변신하는 ‘특공트랜스’는 상반기 완구시장의 인기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공트랜스는 4개의 특공로봇이 각각 특공카로 변신하고 2대씩 합체해 중형로봇인 ‘볼트맥스트론’과 ‘새미루시트론’으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또한 4대의 로봇이 다시 합체하면 거대한 로봇인 ‘포스자이언트론’으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신을 자랑하는 특공트랜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미니특공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트랜스웨폰에 이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4㎝ 크기로 제작된 액션 피규어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정교하게 구현했으며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인다.

한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이 다음달 5일 개봉한다. 미니특공대 극장판은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사건들로 펼쳐져 더욱 강력해진 미니특공대의 활약과 시즌2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김진욱기자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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