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출처 | 이연두 인스타그램


이연두


[스포츠서울] 영화 '강남 1970'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연두가 어린시절 사진으로 화제다.


이연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경아, 너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어린 시절 이연두는 색종이로 만든 듯한 왕관을 쓰고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 1970'에 주소정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에서 이연두는 극중 김래원을 사랑하지만 두목인 양기택의 눈에 들어 그의 정부가 되는 비운의 역할을 맡았다.


이연두는 이번 영화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도곤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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