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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가수 윤복희(70)가 데뷔 6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JC Works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복희가 4월 데뷔 65주년을 기념해 전국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복히는 지난 9~10일 미국 LA 돌비 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열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뮤지컬 무대가 아닌 가수로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오랫만이라는 윤복희는 데뷔 65주년을 맞아 전국의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싶다는 의욕을 밝혔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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