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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월화드라마 ‘펀치’(이명우 김효언 연출, 박경수 극본) 촬영 현장공개가 열렸다.
주연을 맡은 김래원이 이명우PD와 대검찰청에 들어서는 촬영장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등이 출연하는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정글 같은 세상에서 인생의 빛이 되어준 한 여자를 향한, 세상과 작별하는 한 남자의 뜨겁고도 절절한 마지막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박경수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이주상선임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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