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

[스포츠서울] 방송인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걸그룹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랜만에 출연한 손수아에게 "더 예뻐졌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 손범수는 "새해 들어 달라진 변화가 있느냐"고 물었고, 손수아는 "사람은 쉽게 달라지지 않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상을 통해서는 손수아와 손보승 남매가 나란히 운동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동생 손보승은 손수아의 옷차림을 보고 "옷이 너무 끼는 거 아니냐"며 "운동할 때 왜 이런 옷을 입느냐"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손수아는 "운동할 때 원래 이런 옷 입는거다"라며 "이런 걸 입어야 내가 빠지는 게 보인다"고 반박했다.

이경실에 네티즌들은 "이경실, 딸이 참 예쁘네요", "이경실, 수아 양이 엄마 닮은듯", "이경실, 수아 걸그룹 해도 될듯", "이경실, 손수아 예쁘다", "이경실, 보승이도 아직 긁지 않은 복권", "이경실, 방송 잘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