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다비치 강민경, 뒤태도 예사롭지 않아

[스포츠서울]다비치 강민경이 쇼케이스 무대에서 뒤태 맵시를 뽐내고 있다.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다비치가 21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비치 허그(DAVICHI HUG)’ 쇼케이스를 가졌다.

여성 듀오 다비치는 2008년 데뷔 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시간아 멈춰라’, ‘8282’, ‘거북이’, ‘편지’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여성 듀오 자리를 굳건히 유지해 왔다.

‘다비치 허그(DAVICHI HUG)’는 다비치가 지난해 7월 CJ E&M 음악사업부문으로 이적 후 발표하는 첫 공식 미니앨범 이다.

한편, 타이틀곡 ‘또 운다 또’와 ‘행복해서 미안해’ 뮤직비디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 올 로케로 촬영이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01.21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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