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소현 남영주. 제공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소현
[스포츠서울] 'K팝스타4' 캐스팅 오디션에서 탈락한 남소현의 언니 남영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남영주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늘씬한 몸매로 샤워 커튼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또한 셔츠만 입은 모습에서는 고혹적인 눈빛과 매끈한 다리 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남영주의 동생인 남소현은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일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히며 울먹였다.
이어진 무대에서 남소현은 별의 '12월32일'이라는 노래를 선곡해 슬픈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노래 후에는 눈물까지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남소현의 캐스팅을 포기했다.
남소현 남영주에 네티즌들은 "남소현 남영주, 안타까워", "남소현 남영주, 그랬구나", "남소현 남영주, 일진논란이 뭐지?", "남소현 남영주, 일진이었나?", "남소현 남영주, 아쉽겠다", "남소현 남영주, 과거가 발목잡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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