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봄이. 출처ㅣMBC


권봄이


[스포츠서울] 카레이서 권봄이가 화제다.


권봄이는 지난해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 멤버들의 멘토로 첫 출연했다. 당시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인 권봄이는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 소속이다.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 특히 과거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해 무한도전에 나왔었구나",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더라", "권봄이, 아이돌 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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