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출처 | 고현정 트위터 캡처
고현정
[스포츠서울] 배우 고현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일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고현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사는 베이와의 망중한. 눈도 오고 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는 그의 따뜻한 표정이 눈에 띈다. 소탈한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화보처럼 나른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정말 예쁘다", "고현정, 고양이와 함께한 모습 보기 좋아", "고현정, 막 찍어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의류 사업가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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