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원, 하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 또한 주목받고 있다.
9일 하지원은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 함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하지원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지원의 졸업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의 본명인 전해림이 기재돼있고 하지원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똑같네", "하지원, 예쁘다", "하지원, 굴욕 없어", "하지원, 여신이네", "하지원, 영화 보러 가야지", "하지원, 영화 대박 나길", "하지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허삼관'은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