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그룹 펜타곤 출신 던이 연예계 은퇴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던 위한 잔소리 | EP. 146 던 쟈니 | 살롱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던과 NCT 쟈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예명을 정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회사에서 데뷔할 때 각자 예명을 정하라고 했다”며 “본명 효종의 ‘효’ 자가 ‘새벽 효’ 자다. 새벽을 영어로 해서 ‘dawn(던)’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잘못 지었다고 생각했다. 포털사이트에 제 이름을 검색하면 ‘던’이라는 글자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라며 “기사 제목이나 내용에 ‘던’이 많아서 자꾸 밀렸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는 좋았다. 이름이 빨리 없어지니까”라며 “연예계를 은퇴하면 빨리 잊히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장도연은 “왜 그런 무거운 말을 하냐”며 당황했고, 던은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며 “5년 안에 다른 꿈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저는 항상 새로운 꿈을 꾸는 걸 좋아한다. 그런 생각을 하니까 이름이 빨리 사라지는 게 좋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2018년 그룹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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