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 미들블로커 이다현이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임대 이적한다.

흥국생명은 30일 이다현의 일본 레드로케츠 가와사키 임대 이적을 발표했다. 이다현은 한 시즌을 일본에서 뛴 후 흥국생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흥국생명은 “팀의 핵심 전력이자 여자배구 국가대표인 이다현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이번 임대를 결정했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쌓은 경험이 선수 개인의 기량 향상은 물론 팀 경쟁력 강화와 한국 여자배구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다현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V리그 정상급 기량을 자랑한다. 일본 임대를 통해 기량 발전을 기대하게 됐다.

이다현은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흥국생명 구단에 감사하다. 새로운 환경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흥국생명 팬 여러분께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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