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홍렬이 장모상을 당했다.
이홍렬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장모님 1987년부터 39년간 우리부부가 사는것을 홀로 지켜봐오신 장모님”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이홍렬은 “장인어른도 없이 잘키워오신 딸을 저를 믿고 맡겨주신 분. 저역시 부모님도 안계신터라 유일하게 어르신으로 모시고 믿고 의지한 장모님”이라며 “오늘 새벽 1시30분 하늘나라로 떠나 가셨습니다”라고 장모상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정말 많이 아프셨지요? 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저를 믿고 따님을 제게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애틋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가수 양희은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실 어른들 다 떠나셨으니 스스로 어른이 된거지요”라고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월 1일 엄수되며, 장지는 자하연팔당이다. 이홍렬과 함께 가족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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