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오후 5시까지...한국음악·서양음악·실용음악·한국무용·발레·연극 6개 분야 선발
-공연 출연·전문가 멘토링·활동비 지원...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아트센터·경기국악원에서 공연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아트센터는 청년예술인의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한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 참가자를 오는 7월 8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30일 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 청년예술 기회무대’는 예술계 진입과 성장을 꿈꾸는 청년예술인에게 실질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형 공연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단순한 오디션이 아닌 공연 제작과 창작 과정을 함께 경험하며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경기도 청년예술인으로, 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 재학생, 도내 직장 재직자라면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한국음악 ▲서양음악 ▲실용음악 ▲한국무용 ▲발레 ▲연극 등 6개 분야다. 한국음악은 개인 연주자를, 서양음악과 실용음악은 개인 및 단체 연주팀을 모집하며, 한국무용과 발레는 무용수, 연극은 연기와 움직임 분야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경기아트센터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1차 서류·영상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7월 21일 발표 예정이며, 분야별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8월 20일 발표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국악원에서 열리는 공연 무대에 오른다. 분야별 특성에 맞춘 프로젝트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음악은 관현악 프로젝트 공연을, 서양음악과 실용음악은 개인과 단체가 함께 만드는 협업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무용은 ‘탈, 탈 털어-얼굴너머’, 발레는 ‘돈키호테’, 연극은 안톤 체홉의 ‘결혼 피로연’을 1949년 한국을 배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 공연된다.
참가자에게는 경기아트센터 주최 공연 출연 기회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과 워크숍, 공연 제작 과정 참여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출연료 100만 원과 분야별 활동비(월 10만~25만 원)를 지원하며, 공연 사진·영상 제작과 홍보 지원, 향후 경기아트센터 기획공연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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