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를 아이맥스(IMAX)로 만난다.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는 10일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했다.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호프'는 촬영과 미술, 음악, 액션 등 프로덕션 전반에 걸쳐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최상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도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호프’를 아이맥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해상도, 입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호프'와 아이맥스의 만남에 대해 아이맥스 해외개발 및 배급 부문 부사장 크리스토퍼 틸먼(Christopher Tillman)은 “'호프'는 뛰어난 창의적 비전과 압도적인 규모감, 그리고 장대한 스펙터클을 결합한 작품으로, 아이맥스 포맷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라며 “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그리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관객들이 아이맥스만의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오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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