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윤(왼쪽), 김미려. 출처 | tvN 방송 캡처
김미려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김미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어느 날 영화를 보다가 옆을 봤는데 눈물이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정성윤을 향해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며 "잘난 놈이 내 옆에 있는게 무척 행복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미려 정성윤, 깨가 쏟아져", "김미려 정성윤, 잘 어울린다", "김미려 정성윤, 찰떡궁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10월 배우 정성윤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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