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데뷔 26년차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불화설을 언급하며 이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MBN예능 ‘전현무계획3’ 32회에서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먹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직도 둘이 친하냐고 물어보지 않냐”고 물었고, 곽튜브 역시 “화해했냐고 물어보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환희는 “항상 그 얘기는 듣는다. 불화설에 대해서 ‘지금은 괜찮냐’고 하는데, 그렇게 불화가 있던 적이 없다”며 억울해했다.
과거 등을 돌리고 무대를 해 생긴 불화설에 대해 묻자 환희는 “브라이언이 무대 가기 전부터 예민한 날이었다. 차에서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말다툼을 했다”며 “그때는 혈기 왕성할 때 아니냐. 너무 화가 나서 애꿎은 쓰레기통을 다 때려 부수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무대에 올라가서는 둘 다 아무렇지 않게 화음 넣고, 안 싸운 것처럼 둘이 올라가면 기계처럼 바로 무대를 했다”고 털어놨다.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는 어떻게 했냐는 물음에 환희는 “무대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답했고, 브라이언 역시 “아무렇지 않게 그 전에 우리가 뭐 때문에 기분이 나빴는지 잊힌다”고 덧붙였다.
환희는 “지나서 생각해 보면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전혀 안 부딪힐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혀 안 싸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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