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고현정이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고혹적인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고현정은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일본의 아트디렉터 요시다 유니가 협업한 사진전 ‘페이스 투 페이스(Face to Face)’ 현장을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도트 무늬가 새겨진 베이지 톤의 시스루 셔츠에 블랙 넥타이를 매치해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세월을 비껴간 듯한 투명한 피부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특히 꽃 모양의 소품으로 한쪽 눈을 가리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유쾌한 매력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시회장 내부에 걸린 자신의 대형 인물 사진 옆에 선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 속 화려한 드레스와 꽃을 활용한 독창적인 콘셉트 못지않게, 현장에서의 수수한 차림에서도 고현정 특유의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 ‘본 투 비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수익금을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형 프로젝트로, 고현정을 비롯해 송혜교, 이병헌, 변우석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두 거장의 협업으로 탄생한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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