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수술 이후 근황을 밝혔다.

28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측은 ‘과연 전원주의 건강 상태는?’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데뷔 64년 차 국민 엄마 전원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어깨를 들썩거리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수술로 인해 휠체어에 앉아있었던 순간이 무색할 만큼 신난 걸음걸이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전원주에 패널들은 “젊은 우리들 보다 몇 배 더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이에 전원주는 환하게 웃으며 “좋다”고 답했다.

이후 전원주는 오랜 지인인 배우 서우림과 만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서우림이 “나는 어제 뭐 했는지 하나도 모른다. 까맣게 잊어먹는다”라고 말하자, 전원주는 “나도 이제 깜빡깜빡한다”고 공감했다.

전원주는 “탤런트실에서 우리가 건강검진 받지 않냐”며 얘기를 꺼낸 뒤 검진 결과를 얘기했지만, 해당 내용은 묵음 처리되었다. 그러나 이를 들은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성미는 “어머 웬일이야”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전원주는 지난달 3일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됐고, 이로 인해 방송 및 유튜브 촬영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전원주는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 집중하며 회복에 성공, 약 한 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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