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질문에 양세찬이 입을 다물었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인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번 레이스는 뮤지컬 속 ‘비밀 독립 작전’ 설정을 차용해, 정체를 숨긴 2명의 스파이를 찾아내야 하는 첩보전 ‘런닝데이즈 : 암호명 R’로 꾸며진다.
특히 스파이들이 서로 다른 팀으로 흩어져 생존해야 승리한다는 독특한 규칙이 더해지며 멤버들 사이의 불신과 배신이 극에 달할 예정이다.
평소 ‘온화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유준상은 이날 방송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스파이로 몰릴 위기에 처하자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평소 모습과는 상반된 파격 발언을 던져 현장을 뒤집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스파이 의혹을 벗기 위한 멤버들의 ‘노 필터’ 폭로전도 관전 포인트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나은이가 아빠 얼굴을 쏙 빼닮았으면 좋겠냐”라는 기습 질문으로 ‘국민 MC’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에 질세라 유재석은 양세찬을 향해 과거사를 파고드는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과거 걸그룹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16년 우정을 위협하는 치열한 난타전의 결과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스타 3인방과 ‘런닝맨’ 멤버들의 숨 막히는 눈치 싸움이 담긴 ‘런닝데이즈 : 암호명 R’ 레이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