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이 한국에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에서 라틴 팝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의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드루(미국/멕시코), 카우에(브라질), 알레한드로(페루),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가 참석했다.
이날 드루는 “한국 방문이 처음이다. 이렇게 올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가비는 “이렇게 한국에서 우릴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 기쁘고 설렌다”라고 말했다.
케네스는 “소개된 것처럼 이렇게 그룹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고, 카우에는 “여기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 한국에 오는 게 꿈이었는데 올 수 있어 기쁘다. 한국 문화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다. 그룹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는 하이브라틴아메리카의 5인조 라틴 팝 그룹으로,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2025년 10월 21일 데뷔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드루(미국/멕시코), 카우에(브라질), 알레한드로(페루),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 5인 멤버는 라틴 음악의 소울과 그루브를 K-팝의 정교한 완성도로 표현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데뷔한지 약 3개월 만에 라틴 음악 주요 시상식인 2026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 신인상 후보에 올라 무대를 꾸밀 만큼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올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의 2026 가을 겨울 컬렉션 쇼 ‘에테르노(Eterno) 런웨이 쇼에서 공연했고, 2월 ’라틴 팝의 아이콘‘ 샤키라(Shakira) 멕시코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주목받았다. 각종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또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멕시코 테카테 팔 노르테, ‘테카테 엠블레마, 과테말라 엠파이어 뮤직 페스티벌’ 등에 출연해 수 만 명의 관객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산토스 브라보스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이들의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종 SNS 플랫폼 팔로워 수는 도합 234만 명이 넘는다. 최근 발표한 신곡 ‘KAWASAKI(가와사키)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 수 338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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