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뷔가 틱톡에서 압도적 속도감을 보이고 있다. 계정 개설 19일 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최단 기록을 세웠다.
뷔의 틱톡 계정은 지난 3월 13일 개설했다. 계정이 알려진 당일 곧바로 팔로워 100만을 넘어섰다. 이후 속도는 더 빨라졌다. 개설 19일 만인 4월 1일, 1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한국 연예인 개인 기준 최단 기록이다.
첫 영상부터 반응이 폭발했다. 뷔는 3월 24일 Bxndz의 ‘Bunny Girl Hoodtrap’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25분 만에 100만 뷰, 12시간 만에 2000만 뷰와 ‘좋아요’ 673만 개를 기록했다. MLB 공식 계정, 월마트, 디저, 듀오링고 브라질, 왓패드 등 글로벌 기업 계정들도 댓글을 남기며 반응했다.
이어 올린 두 번째 영상도 흐름을 이어갔다. 뷔는 ‘Ijustwannadive #틱톡어렵다..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직접 녹음한 사운드를 활용해 영상을 올렸다. 의자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몸을 던지는 퍼포먼스는 ‘스윔 챌린지’로 확산되며 빠르게 바이럴됐다.
뷔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틱톡이 갑자기 해보고 싶어졌다”면서도 기능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플랫폼 적응 과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며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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