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극장가를 장악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번에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사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이 작품은 12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OST 전곡을 공개했다.
이번 OST는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달파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영화의 핵심 서사인 엄흥도와 이홍위의 신분을 초월한 우정은 물론, 극의 긴장감을 조율하는 한명회의 테마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달파란 감독은 “서양 현악기의 웅장함과 국악 현악기·타악기의 섬세한 질감을 조화시켜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했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느끼는 여운을 해치지 않도록 절제된 미학을 담았다”고 밝혔다.
스크린 속 감동을 일상으로 이어줄 ‘왕과 사는 남자’ OST는 현재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