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1일 50명 선착순 혜택
전문 정비사·은퇴 경륜선수 참여…부품 교체도 무료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시민들의 자전거 안전을 책임질 무료 정비 서비스가 다시 문을 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경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약 1만4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광명스피돔 외부 1층에서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해 순서대로 자전거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비에는 전문 기술자와 정비 능력이 검증된 은퇴 경륜 선수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자전거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한다.
또한 파손된 핸들 그립, 브레이크, 스탠드, 변속기, 스프라켓, 튜브, 보조 바퀴, 페달, 체인 등 총 9종의 부품 교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4~7월과 9~10월에는 일부 일정에 ‘찾아가는 무상수리센터’가 운영되며, 9월 넷째 주는 추석 연휴로 운영되지 않는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무상 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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