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2025년 사업결산에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운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도드람은 2025년 경상이익 18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91.6%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198.3% 증가한 158억 원으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수익 구조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드람은 당기순이익의 약 27.8%에 해당하는 총 44억 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출자배당과 사업이용고배당 등을 통해 환원된다.
사업 인프라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도드람은 지난해 경북물류센터를 준공하며 전국 단위 독자적인 사료 공급망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및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4회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이어가며 대표 한돈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2026년에도 고객·조합원·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전문 식품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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