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약 4년간 보유해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건물을 시장에 매물로 내놓으며 본격적인 시익 실현에 나섰다.

4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혜리는 최근 가족법인 ‘엠포’ 명의로 보유 중인 삼성동 건물을 145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혜리는 지난 2022년 8월, 해당 지역의 노후된 다가구주택을 77억5000만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 반열에 올랐다. 매입 이후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축 빌딩으로 재건축하며 자산 가치를 끌어올렸다.

업계에서는 당시 취득세 등 부대비용 4억5000만 원과 신축 공사비 약 25억 원을 포함해 총 매입 원가를 107억 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약 혜리가 희망하는 145억 원에 거래가 성사될 경우, 단순 계산으로 약 4년 만에 40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거두게 된다.

한편 혜리는 삼성동 건물 외에도 강남구 역삼동에 건물 한 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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