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성로기자] 손흥민이 본격적인 시즌 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이미 공격 포인트를 가동한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마수걸이 득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LAFC는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일정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시즌 초반부터 예열을 마쳤다. 앞서 북중미 챔피언스컵 경기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LAFC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상대로 2026시즌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제 손흥민의 관심은 ‘리그 득점’이다. 이미 공격 포인트를 올린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득점까지 노린다. 앞선 경기에서 보여준 움직임과 경기 감각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LAFC는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다관왕에 도전하고 있어, 손흥민의 득점력은 팀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꼽힌다.

현지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미국 전문가들은 손흥민을 MVP 후보로 지목하며 “MLS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결국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명확하다. 이미 도움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손흥민이, 미국 무대에서의 첫 골까지 터뜨릴 수 있을지다.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진가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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