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동윤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에게 건넨 고가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미미누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지드래곤 팬미팅 MC를 맡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지드래곤의 팬미팅 진행을 맡았다. 오랫동안 지드래곤의 팬임을 밝혀왔기에 이번 MC 참여는 그에게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투샷을 비롯해 대기실에서 긴장한 모습, 공연 중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장면 등이 담겨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미미미누는 드래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미미미누는 선물을 든 채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옆에서 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상자 겉면에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판 목걸이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해당 제품은 모델에 따라 최저 1,200달러(한화 약 175만원)에서 최고 1만 1,000달러(약 1,600만원)를 호가하는 초고가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팬미팅 내내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선물을 미니 게임을 통해 아낌없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역조공’의 정석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드래곤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PIA ARENA MM),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바이텍(BITEC)에서 단독 팬미팅 ‘2026 지드래곤 ’팸‘ 미팅 [팸+일리 : 패밀리 : 팸 아이 러브 유]’를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ldy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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