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8일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 긴급회의 개최,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스포츠서울│화성=좌승훈기자〕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과 관련 9일 “가축질병 대응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과하다 할 정도의 강력한 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8일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실무반별 대응 대책 등 전반적인 상황을 논의했다.

이후 발생농장 주변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 점검과 거점소독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등 현장 대응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고, 5개 실무반(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화성시는 발생농장 살처분 명령 및 방역대 농가 이동 제한 명령을 발령하고, 전체 87군데 양돈농가에 ASF 발생 관련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전파하고, 재난상황 종료 시까지 상황총괄반 중심으로 보고 ·전파 ·상황 공유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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