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지난해 말 지구계획 승인 사업 본격화
-10개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신속 추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마무리...내년 ‘의왕산업진흥원’ 개원
-“걱정된 마음에 울면서 병원에 달려온 시민과 완쾌를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해 준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시청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친환경 도시개발로 의왕시 지도를 바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고천과 초형지구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각각 올해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는 지난해 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 본격적인 사업단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전 왕곡지구는 올해 지구지정을 목표로 친환경 주거단지와 함께 의료, 바이오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10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노후화된 고천·오전 공업지역을 스마트시티로 새롭게 조성하고, 한전 이전부지개발사업과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시설 재배치 사업 역시 한전 및 국방부와 긴밀히 협의해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개발 방향을 마련하고 주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또 “의왕시 자족기능을 이끌 핵심사업인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마무리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막바지 행정절차를 진행하겠으며, 중소기업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의왕산업진흥원’이 내년 개원 될 것” 이라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수도권 교통의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왕역 GTX-C 노선 역시 조기에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3기 신도시 개발과 연계한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의왕역 일대는 교통과 상업, 생활이 어우러진 수도권 핵심 거점으로 성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아오다가 50일 만인 지난 2일 시정 업무에 복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이 쓰러진 날 걱정된 마음에 울면서 병원에 달려온 시민과 치료 과정에서 완쾌를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해 준 모든 시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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