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강나언이 웹툰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만찢녀’로 변신한다.

강나언은 ㈜코퍼스코리아 제작의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주다홍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얼떨결에 톱스타의 매니저가 된 평범한 취준생 공유일(박수영 분)과 스토킹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톱스타 탁무이(김현진 분)의 상호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은 2017 네이버웹툰 청춘 로맨스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3.9억 뷰와 별점 9.98점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나언이 맡은 주다홍은 남다른 스타성을 지닌 배우로,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팬과 안티가 공존하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촬영장에서 쌓아온 인연으로 탁무이를 일편단심 좋아해온 ‘탁무이 바라기’ 캐릭터로, 그의 곁에 공유일이 등장하며 미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탁무이와의 케미스트리, 공유일과의 대결 구도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구미호뎐 1938’,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0교시는 인싸타임’, ‘메리 킬즈 피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귀여운 마스크와 대비되는 큰 키, 뛰어난 비율, 수준급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반전 매력으로 이번 주다홍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일무이 로맨스’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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