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이 그래미 어워즈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든’은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은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님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K팝’(K팝의 개척자) 테디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후보로 오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서는 영화 ‘위키드’ OST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부른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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