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 경기는 놀라웠고 자랑스럽게 생각.”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맨유 성인팀 소속으로 255경기를 뛰면서 29골9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24년 여름 나폴리(이탈리아)로 이적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러브콜이 통했다.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첫 도전이었는데, 맥토미니는 나폴리에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뽐냈다. 수비형 미드필더보다 더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받으며 맹활약했다.

맥토미니는 2024~2025시즌 세리에 A MVP에도 등극했다. 특히 맥토미니는 지난해 발롱도르 30인 후보에까지 포함되는 영예를 누렸다. 맨유를 떠난 지 1년 여 만에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한 셈이다.
맥토미니도 맨유와 마이클 캐릭 감독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첼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나는 캐릭에 관해 정말 많은 사랑과 존경심을 갖고 있다. 결과를 만든 캐릭이 놀랍지는 않다”라며 “특히 맨시티, 아스널과 두 경기 결과는 정말 놀라웠다. 모든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맨유의 선전을 기원했다. beom2@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