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동해안 산불 대비 영서권 소방력 선제적 이동배치
영서권 소방차 13대, 인력 26명 동해안 6개 시,군 분산배치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동해안 지역 건조경보 및 강풍 기상특보에 따라 23일 14시부터 특보해제 시까지 영서 지역 소방력을 동해안으로 선제적 이동 배치한다.
강원소방은 영서권 소방차량 13대와 인력 26명을 동해안 6개 시․군에 분산 배치하고, 소방헬기와 험지펌프 등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산불 초기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치된 소방력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산림인접 국가유산, 전통사찰, 피난약자시설 등 산불 예방순찰과 홍보방송 및 비상소화장치 관리상태를 사전 확인한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동해안은 소나무림이 많아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며 “동해안 기상특보 시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대형산불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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