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130년 전통의 글로벌 워치 브랜드 해밀턴과 협업해 ‘비욘드 할리우드(Beyond Hollyw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정밀한 시계 제작의 역사와 할리우드 영화 속 상징적인 순간을 함께해온 해밀턴의 헤리티지를 호텔 공간 전반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와 공간 연출, 스페셜 칵테일, 체류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간과 감각’에 집중하는 밤의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내 ‘문 바(Moon Bar)’ 공간을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 바 20층은 해밀턴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21층에서는 실제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했던 해밀턴의 시계들을 전시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협업을 기념한 스페셜 칵테일도 제공한다. 해밀턴의 ‘아메리칸 스피릿’에서 영감을 받아 문 바 팀이 직접 개발한 이 칵테일은 럼 베이스에 석류를 더해 붉은 색감을 냈으며, 부드러운 거품으로 산미와 텍스처의 균형을 맞췄다.

‘비욘드 할리우드’는 △객실 1박 △문 바 스페셜 칵테일(2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이용권(2인) 혜택이 포함된다. 2026년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61만 원부터다.(VAT 별도).

반얀트리 서울 송주용 호텔 운영 본부장은 “문 바는 도심의 밤과 시간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반얀트리 서울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호텔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안하며, 고객이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장면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밀턴 전시는 2026년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문 바 20층과 21층에서 진행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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