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현정이 살가운 ‘딸’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 병철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시간들을 공유했다.

이번 게시물은 아버지와 남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소중한 순간을 담고 있다.

고현정 아버지는 자녀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분홍색 리본이 달린 봉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봉투 리본에는 ‘우주 최고 부모님께, 우주 최고 자식 올림’이라는 애교 섞인 문구가 적혀 있다.

가족들의 비주얼 또한 화제다. 단아한 모습의 어머니와 인자한 인상의 아버지, 그리고 듬직한 남동생 부부까지 함께한 가족사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고현정은 “나이 들어 두툼해진 내 가족들”이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깊어지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표현으로 드러냈다. 이어 자신도 선물로 받은 카키색 가방을 메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사진과 함께 “나도 선물 받음. 꿀!”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팬들의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해요 여러분”이라며 일일이 화답하는 다정함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소름 돋는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2025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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