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민정의 딸 서이가 엄마와 아빠의 뒤를 잇는 ‘대물림 배우’가 될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다.
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공개된 영상에서 점술가 허구봉을 만나 자녀들의 사주를 확인했다. 이민정은 “2023년 12월에 딸이 태어나면서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졌다. 복덩이 같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딸의 사주를 확인한 허구봉은 망설임 없이 “이 친구는 완전히 배우 사주”라고 밝혀 이민정을 놀라게 했다. 그는 “연예인은 맞는데 음악보다는 연기 쪽이다. 부끄러움을 타더라도 막상 판이 깔리면 말하는 것이나 보여주는 것을 굉장히 잘할 것”이라며 “표현력이 좋은 엄마의 기질과 똑같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활동 시기도 언급됐다. 허구봉은 “본격적인 활동은 15살이지만, 시작은 12살 정도가 될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미래를 예견했다. 또한 딸 서이의 성향에 대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아주 좋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다 하고 살 사주”라고 덧붙였다.
다만 경제적인 관념에 대해서는 유쾌한 주의를 줬다. 허구봉은 “나중에 용돈을 주면 아마 다 쓸 것”이라며 “돈을 모으는 것에는 큰 생각이 없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 통 큰 스타일”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민정은 “평소에도 농담처럼 ‘얘 진짜 배우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곤 했는데, 실제로 말을 너무 잘한다”며 딸의 남다른 끼를 인정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부부인 이병헌·이민정의 딸이 실제로 부모의 뒤를 이어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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