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KBS 새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8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새 주말극 ‘사랑이 온다’ 여자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사랑이 온다’는 때때로 내 가족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그럼에도 가족끼리 서로 생각하는, 매일 아침 싸우고 나가도 그날 저녁 아무렇지 않게 마주하는 가족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홍석구 PD가 연출한다.

하니는 극 중 시장 반찬가게 사장 한규림 역할을 맡았다. 어릴 때부터 별명이 한반장으로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축하해 주고 돕는 인물이다.

하니는지난 2023년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지상파 복귀는 2020년 MBC ‘엑스엑스’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은 2024년 9월 결혼 예정이었다. 그러나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가 의료사고로 사망하면서 결혼을 연기했다. 양재웅의 병원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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