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과 남편 윤종. 사진 | MBC 제공


김현숙

[스포츠서울] 탤런트 김현숙의 로맨티스트 남편 윤종 씨의 지극한 사랑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현숙과 그의 남편의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한 아내 김현숙을 위해 남편 윤종 씨가 매일 설거지부터 발 마사지까지 자처하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활약을 펼친 김현숙은 올해 7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숙 남편, 다정하다", "김현숙 남편, 훈훈", "김현숙 남편, 자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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