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이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거긴 안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준범이는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장난감 코너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직진 본능’이 발동한 듯,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으로 홀린 듯 돌진해 시선을 끌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마트 풍경에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고르러 간 거다”, “뭐 골라 올지 궁금하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준범이와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35만원 초고가 크리스마스 호텔 케이크에 대한 현실적인 후기를 전해 또 한 번 유쾌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newspri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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