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으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준호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스터닝 어스(STUNNING US)’’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빠른 속도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이준호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준호는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기분 좋은 한 해의 출발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이준호는 tvN ‘태풍상사’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작품의 중심축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친 그는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와 더불어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여운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 ‘태풍상사’로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의미 있는 발자취를 이어갈 그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세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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